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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톡 · 인스타그램 · 유튜브 — 플랫폼별 동영상 규격 총정리

마지막 업데이트: 2026년 7월 8일 · 읽는 시간 약 7분

정성껏 편집한 영상이 "파일이 너무 큽니다"라는 메시지와 함께 거부당한 경험,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. 플랫폼마다 용량 제한과 권장 규격이 제각각이라 미리 알아두면 업로드 실패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아래 수치는 작성 시점 기준 일반 계정의 대표적인 제한이며, 플랫폼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. 정확한 최신 기준은 각 플랫폼 공식 도움말에서 확인하세요.

한눈에 보는 비교표

플랫폼용량 제한길이 제한권장 규격
카카오톡 (일반 전송)300MBMP4, 1080p 이하
인스타그램 피드/릴스4GB 내외릴스 최대 15분MP4, 9:16 (릴스), 1:1·4:5 (피드)
유튜브256GB 또는 12시간12시간MP4 (H.264+AAC), 16:9
유튜브 쇼츠최대 3분9:16 세로, 1080×1920
틱톡모바일 287MB / PC 최대 10GB최대 60분(계정별 상이)MP4, 9:16 세로
X (트위터)512MB (일반)2분 20초 (일반)MP4 (H.264+AAC)
이메일 첨부보통 25MBMP4, 강한 압축 필요

카카오톡 — 300MB와 화질 저하의 진실

카카오톡은 동영상을 300MB까지 전송할 수 있지만, 일반 전송 시 자동으로 재압축되어 화질이 크게 떨어집니다. 화질을 유지하고 싶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
  • 파일로 전송: 대화방에서 "파일" 형태로 보내면 재압축 없이 원본 그대로 전달됩니다(300MB 제한은 동일).
  • 미리 압축해서 보내기: 어차피 재압축될 바에는 내가 원하는 품질로 미리 압축하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. CRF 26~28 정도로 압축하면 카카오톡 자동 압축보다 나은 화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
인스타그램 — 비율이 생명

인스타그램은 용량보다 화면 비율이 중요합니다. 릴스는 9:16 세로(1080×1920), 피드는 1:1 정사각형 또는 4:5 세로가 표준입니다. 16:9 가로 영상을 릴스에 올리면 위아래에 큰 여백이 생겨 몰입감이 떨어집니다. 인스타그램도 업로드 시 자체 재인코딩을 하므로, 원본을 과도하게 고용량으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. 1080p, 30fps, MP4면 충분합니다.

유튜브 — 사실상 제한 없음, 그래도 알아둘 것

유튜브는 256GB/12시간이라는 넉넉한 제한을 제공하므로 용량 걱정은 거의 없습니다. 대신 알아두면 좋은 포인트가 있습니다.

  • 권장 포맷은 MP4(H.264 + AAC)입니다. MKV, AVI도 업로드는 되지만 처리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.
  • 업로드 후 화질이 나빠 보이는 것은 유튜브의 자체 재인코딩 때문입니다. 시간이 지나면(수 시간) 고화질 버전이 처리되어 개선됩니다.
  • 쇼츠는 3분 이하 + 세로(또는 정사각형) 영상이면 자동으로 쇼츠로 분류됩니다.

업로드 실패 시 체크리스트

  1. 용량 초과: 위 표의 제한을 확인하고, 초과했다면 압축하거나 필요한 구간만 잘라내세요.
  2. 지원하지 않는 포맷: MKV, AVI, WMV는 거부되는 플랫폼이 많습니다. MP4로 변환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.
  3. 너무 긴 영상: X(트위터) 일반 계정 2분 20초, 유튜브 쇼츠 3분 등 길이 제한에 걸리면 자르기 도구로 분할하세요.
  4. 코덱 문제: H.265(HEVC)나 특수 코덱은 일부 플랫폼에서 처리에 실패합니다. H.264 기반 MP4로 변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.
  5. 네트워크 불안정: 대용량 파일은 Wi-Fi 환경에서, 가급적 PC로 업로드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.

플랫폼 최적화 3단계 워크플로

어떤 플랫폼이든 아래 3단계면 대부분 해결됩니다.

  1. 자르기: 필요한 구간만 남깁니다. 용량 절감 효과가 가장 크고 화질 손실이 없습니다.
  2. 해상도/비율 맞추기: 플랫폼 권장 해상도로 조정합니다. 대부분 1080p면 충분합니다.
  3. 압축: 용량 제한에 맞을 때까지 CRF를 조정해 압축합니다. 제한보다 10~20% 여유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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